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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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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프로 벙커샷 정교하게 하는 법 조우영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벙커샷 잘 하는 법 1. 왼발에 체중을 실어라 조우영 프로는 양발에 50%씩 배분하고 벙커샷을 했는데 종종 실수가 나오자 왼발에 체중을 80~90% 실은 상태에서 벙커샷을 하기 시작하니 벙커샷 고수가 되었다고 한다. 벙커에서 철퍼덕하는 샷이 나오는 이유는 체중이 오른발에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어드레스 때부터 체중을 왼발에 실은 뒤에는 벙커샷이 좋아졌다. 벙커샷을 할 때는 체중이 왼발에 있어야 한다. 2. 공이 아닌 모래를 먼저 쳐라 벙커샷은 공이 아닌 모래를 먼저 쳐야 한다. 조우영은 클럽 헤드가 모래를 파고 들면서 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3. 스쿼트 하는 느낌으로 쳐라 벙커에서..
드라이버 300m 장타 치는 정찬민 선수 비법 정찬민(24) 선수는 2021년 스릭슨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라인투어에서 캐리로 300m를 날리는 장타자다. 정창민 선수의 드라이버 비결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상체와 하체 꼬임 정찬민 선수는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꼬임을 느끼면 장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상체와 하체의 꼬임 없이는 공을 절대 멀리 보낼 수 없다. 백스윙에서는 하체를 잡아놓은 상태에서 상체를 돌리고 다운스윙 때는 하체를 먼저 열어준다는 느낌으로 쳐야 한다. 백스윙의 크기보다는 상체와 하체의 꼬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손의 개입 줄이기 스윙 과정에서 꼬임을 느끼려면 손이 아닌 가슴을 돌려주면서 테이크어웨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상체의 꼬임이 만들어진다. 백스윙 이후에는 반대로 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손의 개..
양용은 선수의 드라이버샷 거리를 늘리기 위한 어드레스 자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용은 선수는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 288.7야드로 전체 선수 중 18위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올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80.95%를 기록해서 드라이버샷 정확도도 높다. 50세가 넘는 나이에도 정확도 높은 장타를 날리는 양용은 선수의 비결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확한 임팩트 양용은 선수는 임팩트에 모든 힘을 집중시키면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어드레스 자세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어드레스 자세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서는 무릎의 각도를 어드레스 때부터 백스윙까지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무릎이 굽혀지거나 펴지면 장타 확률이 크게 떨어진다. 그래서 하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백스윙을 진행해야 한다. 상체의 각도는 어드레스, 백스윙,..
웨지샷 잘하는법 케빈 나 선수 비결 케빈 나 선수는 전 세계에서 웨지샷을 가장 잘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특히 그린 주변에서 웨지를 사용해 공을 홀에 붙이는 걸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케빈 나 선수의 웨지샷 비결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웨지샷 비결 공을 어떻게 칠지 확실하게 정하기 어드레스에 들어가기 전 어떻게 공을 칠지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웨지샷은 공을 얼마나 보내고 어디에 떨어뜨릴지 확신을 갖고 해야한다. 목표의식 없는 상태로 어드레스에 들어가면 원하는 샷을 구사할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 양 손목을 부드럽게 사용하기 보통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할 때 양 손목을 최대한 고정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케빈 나 선수는 양 손목을 부드럽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어프로치의 달인이 되었다. 케빈 나 선수는 양 손목을 고정한다는 생각..
드라이버샷 멀리 똑바로 보내는 문경준 선수의 다운스윙 비법 문경준 선수는 2018년까지만 해도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가 280야드에 불과했다. 그러나 다운스윙 과정에서 목표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단 하나의 동적을 추가한 뒤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가 증가하였다. 그리고 40세가 넘어서도 300야드 이상을 날리고 있다. 문경준 선수의 비결을 알아보자. 다운스윙 다운스윙 과정에서 목표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려야 한다.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상체와 하체 회전이 막힘없이 이뤄져야 한다.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시선을 공이 아닌 목표 방향으로 가져가면 자연스럽게 상체와 하체가 열리게 된다. 어드레스 어드레스 때 왼발을 열어줘야 한다. 왼발을 열어주게 되면 회전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드로와 훅을 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왼발을 열어놓고 스윙해..
드라이버샷 잘하는법 이소미 선수 드라이버샷 비결 이소미 선수는 드라이버샷을 잘하기로 유명한 선수다. 2022년 이소미 선수는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 244.99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이 70.37%를 기록했다. 2022년 2승을 포함 상금 랭킹 7위 대상 포인트 8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안정적인 드라이버샷이라고 볼 수 있다. 드라이버샷 비결 이소미 선수의 드라이버샷 비결은 어깨위치, 머리위치에 있다. 어깨 위치 보통 어드레스 때 양쪽 어깨가 일자로 유지해야 한다고 있다. 하지만 이소미 선수는 일자가 아니라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드레스때 어깨가 일자로 유지되면 공이 뜨지 않거나 어퍼블로 스윙을 못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머리 위치 오른쪽 어깨를 왼쪽 어깨보다 아래로 유지하려면 머리 위치를 오른발..
어프로치샷 잘하는법 이태희 선수 어프로치샷 비결 프로 선수들이 그린을 놓쳤을 때 정교한 어프로치샷으로 파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린을 놓쳤을 때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한 지표인 리커버리율이 있다. 이태희 선수는 2022 시즌 코라인투어에서 리커버리율 64.85%를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리커버리율 1위를 차지한 이태희 선수의 어프로치샷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왼쪽 골반을 열자 이태희 선수는 어프로치를 할 때 왼쪽 골반을 열어두면 뒤땅과 토핑 등의 실수를 줄이고 공을 정확히 맞힐 수 있다고 한다. 그린 주변 30m 이내 거리에서 하체를 고정한 채 어프로치샷을 하면 실수가 많이 나온다. 왼쪽 골반이 목표 방향을 향해 돌아가야 어프로치샷을 잘할 수 있다. 어프로치샷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서는 손이 아닌 몸통 회전을 이용..
퍼트 잘하는법 장희민 선수 퍼트 비결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자 장희민 선수의 원동력은 퍼트다. 홀당 평균 퍼트 수 1.75개를 기록해 코리안투어 퍼트 부문 3위를 달성했다. 장희민 선수의 퍼트 비결을 정리해보았다. 퍼터를 잡은 양손과 명치가 중요 장희민 선수는 퍼터를 잡은 양손과 명치가 일치한 상태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항상 동일한 퍼트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서다. 상체의 회전없이 양손으로만 움직이면 퍼트 스크로크를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이렇게 퍼트하면 인투인 스트로크까지 익힐 수 있어 퍼트 실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 퍼트 연습 방법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은 상태로 퍼트 스트로크를 하면 큰 도움이 된다. 의자에 앉아서 상체를 돌리면 명치까지 자연스럽게 돌게 된다. 이 느낌을 잘 기억해 퍼트 스트로크를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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