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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조우영 프로 벙커샷 정교하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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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조우영 프로의 벙커샷

벙커샷 잘 하는 법

1. 왼발에 체중을 실어라

조우영 프로는 양발에 50%씩 배분하고 벙커샷을 했는데 종종 실수가 나오자 왼발에 체중을 80~90% 실은 상태에서 벙커샷을 하기 시작하니 벙커샷 고수가 되었다고 한다.

벙커에서 철퍼덕하는 샷이 나오는 이유는 체중이 오른발에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어드레스 때부터 체중을 왼발에 실은 뒤에는 벙커샷이 좋아졌다. 벙커샷을 할 때는 체중이 왼발에 있어야 한다.

2. 공이 아닌 모래를 먼저 쳐라

벙커샷은 공이 아닌 모래를 먼저 쳐야 한다. 조우영은 클럽 헤드가 모래를 파고 들면서 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3. 스쿼트 하는 느낌으로 쳐라

벙커에서는 스쿼트 하는 느낌으로 하체를 확실하게 고정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양쪽 무릎이 벙커샷을 하는 과정에서 퍼지면 안 된다. 양쪽 무릎이 언제나 굽혀져 있어야 한다. 이것만 확실히 지켜도 벙커샷이 쉬워진다.

4. 클럽으로 거리 조절 해라

백스윙 크기가 아닌 클럽으로 거리를 조절하는게 가장 쉽다고 한다. 벙커샷을 잘하는 선수들을 보면 스윙의 변화가 거의 없다. 20m 에서는 58도 웨지를 잡고, 40m에서는 52도 또는 48도를 사용한다. 감에 의존하는게 아닌 만큼 벙커샷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5. 임팩트 구간에 가속해라

임팩트 구간에서 가속도 중요하다. 클럽 헤드로 모래를 떠내 목표 방향으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벙커샷을 해야한다. 클럽 헤드가 모래에 잡히면 안 된다. 임팩트 이후 더 빨라진다는 느낌으로 벙커샷을 하면 프로 선수처럼 할 수 있다.

왼발에 체중
공 1개 뒤를 겨냥하고 임팩트 구간 가속
양 무릎은 스윙 마지막까자지 피면 안된다.
거리 조절은 백스윙 크기가 아닌 클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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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mk.co.kr/economy/view/2023/78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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