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300m 장타 치는 정찬민 선수 비법
정찬민(24) 선수는 2021년 스릭슨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라인투어에서 캐리로 300m를 날리는 장타자다. 정창민 선수의 드라이버 비결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상체와 하체 꼬임
정찬민 선수는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꼬임을 느끼면 장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상체와 하체의 꼬임 없이는 공을 절대 멀리 보낼 수 없다.
백스윙에서는 하체를 잡아놓은 상태에서 상체를 돌리고 다운스윙 때는 하체를 먼저 열어준다는 느낌으로 쳐야 한다.
백스윙의 크기보다는 상체와 하체의 꼬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손의 개입 줄이기
스윙 과정에서 꼬임을 느끼려면 손이 아닌 가슴을 돌려주면서 테이크어웨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상체의 꼬임이 만들어진다. 백스윙 이후에는 반대로 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손의 개입을 최대한 줄이고 몸통 스윙을 해야 한다.
다운스윙 하체 먼저 열어주기
다운스윙 스탠스는 왼발을 20도 정도 열어주고 오른발은 스퀘어로 서야 한다. 이렇게 하면 하체 회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왼발을 스퀘어가 아닌 살짝만 열어줘도 거리 증가 효과가 나타난다. 오른발을 스퀘어로 하는 이유는 백스윙에서 하체를 확실하게 고정하기 위해서다.
머리 위치 고정
중심축이 좌우 또는 앞뒤로 흔들리면 공을 정확하게 맞추기 어렵다. 그래서 어드레스 때부터 폴로스루까지는 머리 위치가 움직이면 안 된다. 복부에 힘을 주고 스윙하면 머리가 고정되는 효과가 있다.
임팩트는 빠르게
임팩트 구간을 신경 써야 한다. 임팩트 구간에서 클립 스피드가 느려지면 공은 멀리 가지 않는다. 임팩트 이후 클럽 스피드를 빠르게 한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최소 5~10야드 이상 더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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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300m 장타 치려면 상·하체 꼬임 느껴야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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