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선수의 드라이버샷 거리를 늘리기 위한 어드레스 자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용은 선수는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 288.7야드로 전체 선수 중 18위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올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80.95%를 기록해서 드라이버샷 정확도도 높다. 50세가 넘는 나이에도 정확도 높은 장타를 날리는 양용은 선수의 비결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확한 임팩트
양용은 선수는 임팩트에 모든 힘을 집중시키면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어드레스 자세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어드레스 자세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서는 무릎의 각도를 어드레스 때부터 백스윙까지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무릎이 굽혀지거나 펴지면 장타 확률이 크게 떨어진다. 그래서 하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백스윙을 진행해야 한다.
상체의 각도는 어드레스,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폴로스루까지 똑같아야 한다. 하체와 마찬가지로 상체 각도가 달라지면 공과 몸의 거리다 달라져 올바른 임팩트가 나오지 않는다.
오른발은 스퀘어로 서고 왼발은 30도 열어주면 백스윙과 임팩트 이후 회전이 편하게 된다. 스탠스만 조금 바꿔도 백스윙 때는 꼬임이 만들어지고 임팩트 이후에는 하체가 회전하게 된다. 몸의 회전이 잘 된다면 이 방법으로 해보는게 좋다.
몸통 스윙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몸통 스윙을 해야 한다. 양손의 개입을 최대한 줄이고 하체를 먼저 회전한 뒤 상체가 도는 게 가장 좋은 자세다. 하체가 돌지 않고 닫혀 있으면 공을 똑바로 보낼 수 없다. 하체는 임팩트 이후 확실하게 열려 있어야 한다. 몸을 확실하게 열어준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드라이브샷 정확도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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