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샷 잘하는법 케빈 나 선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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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선수는 전 세계에서 웨지샷을 가장 잘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특히 그린 주변에서 웨지를 사용해 공을 홀에 붙이는 걸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케빈 나 선수의 웨지샷 비결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웨지샷 비결
공을 어떻게 칠지 확실하게 정하기
어드레스에 들어가기 전 어떻게 공을 칠지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웨지샷은 공을 얼마나 보내고 어디에 떨어뜨릴지 확신을 갖고 해야한다. 목표의식 없는 상태로 어드레스에 들어가면 원하는 샷을 구사할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
양 손목을 부드럽게 사용하기
보통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할 때 양 손목을 최대한 고정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케빈 나 선수는 양 손목을 부드럽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어프로치의 달인이 되었다.
케빈 나 선수는 양 손목을 고정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밥을 푸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 헤드가 먼저 빠져나간 뒤 양손이 뒤따라가면 밥을 푸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하면 뒤땅과 토핑 등 실수도 줄어든다.
임팩트 구간에서 속도 유지하기
임팩트 구간에서 공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클럽 헤드를 빠르게 지나가야 정타를 맞힐 수 있다.
양 손목을 고정해야 하는 경우
공을 굴러서 홀에 붙이는 러닝 어프로치를 할 때는 어드레스부터 임팩트까지 양 손목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폴로스루 역시 홀 방향으로 길게 가져가는 것보다 임팩트 이후 자연스럽게 끊어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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