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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드라이버샷 잘하는법 이소미 선수 드라이버샷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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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선수는 드라이버샷을 잘하기로 유명한 선수다. 2022년 이소미 선수는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 244.99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이 70.37%를 기록했다. 2022년 2승을 포함 상금 랭킹 7위 대상 포인트 8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안정적인 드라이버샷이라고 볼 수 있다.

이소미 선수 (출처 : 매경이코노미)

드라이버샷 비결

이소미 선수의 드라이버샷 비결은 어깨위치, 머리위치에 있다.

어깨 위치

보통 어드레스 때 양쪽 어깨가 일자로 유지해야 한다고 있다. 하지만 이소미 선수는 일자가 아니라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드레스때 어깨가 일자로 유지되면 공이 뜨지 않거나 어퍼블로 스윙을 못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머리 위치

오른쪽 어깨를 왼쪽 어깨보다 아래로 유지하려면 머리 위치를 오른발 안쪽에 놓으면 된다고 한다. 머리를 오른발 안쪽에 놓으면 자연스럽게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스윙하면 어퍼블로 스윙이 가능하고 공의 탄도도 높아진다.

추가로 머리 위치를 오른발 쪽에 놓으면 백스윙 때 상체 회전이 원활해진다. 특히 공을 당겨 쳐 훅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공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최대한 머리를 안 움직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임팩트 이후 머리가 좌우, 위아래로 흔들리면 안 된다.

임팩트 이후에도 머리는 왼발 안쪽에 있도록 유지해야 스웨이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머리가 위아래로 흔들리면 정타를 맞히지 못한다. 백스윙에서 상체가 위로 들리거나 다운스윙 때 아래로 처지면 임팩트 순간 힘이 들리지 않는다. 어드레스 때부터 임팩트 순간까지 머리 위치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스윙하면 공을 정확히 칠 수 있다.

임팩트 이후에도 머리는 왼발 안쪽에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 공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머리가 최대한 움직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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