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 잘하는법 장희민 선수 퍼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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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자 장희민 선수의 원동력은 퍼트다. 홀당 평균 퍼트 수 1.75개를 기록해 코리안투어 퍼트 부문 3위를 달성했다. 장희민 선수의 퍼트 비결을 정리해보았다.
퍼터를 잡은 양손과 명치가 중요
장희민 선수는 퍼터를 잡은 양손과 명치가 일치한 상태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항상 동일한 퍼트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서다.
상체의 회전없이 양손으로만 움직이면 퍼트 스크로크를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이렇게 퍼트하면 인투인 스트로크까지 익힐 수 있어 퍼트 실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
퍼트 연습 방법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은 상태로 퍼트 스트로크를 하면 큰 도움이 된다. 의자에 앉아서 상체를 돌리면 명치까지 자연스럽게 돌게 된다. 이 느낌을 잘 기억해 퍼트 스트로크를 하면 퍼트 실력이 좋아진다.
퍼트 조준 방법
아마추어 골퍼들이 정확히 조준하는 건 매우 어렵다. 조준을 할 때는 공 앞 30cm를 겨냥하는 타깃 정렬(에이민)하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공부터 홀까지 가상의 선을 그리고 공 앞 30cm 지점을 겨냥해 퍼트하면 된다.
공 들어가는 입구 찾기
홀 전체를 목표로 생각하고 퍼트를 하면 안된다. 그린의 경사등을 파악한 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지점을 정해놓고 퍼트를 해야 한다. 특히 홀 주변 50cm의 경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목표를 최소해해야 퍼트 성공률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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