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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만 하면 안되는 이유와 자기 계발의 필요성(톱날 갈기)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를 열심히 베고 있는 나무꾼을 발견했다. 나무꾼이 너무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몇 분이 지난 뒤에도 목수는 온 힘을 다해 나무를 열심히 베고 있었다. 나는 목수가 지난 며칠 동안 워낙 열심히 일하다 보니 톱날이 무뎌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걸 얘기해 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온몸이 땀범벅이 됐는데도 계속 열심히 일하는 목수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지금 쓰고 계시는 톱의 날이 무뎌진 것 같아요. 잠시 일을 멈추고 톱날을 갈면 일을 훨씬 더 빨리 끝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자 목수는 이렇게 답했다. "톱날 갈려고 일을 중단하라고요? 지금 내가 얼마나 바쁜지 안보여요? 시간 없어요." 이 일화는 "톱날 갈기"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졌다. "톱날 갈기"는 사람들이 .. 라이프 2023. 6. 9.
사회적 성공을 위한 감정 지수(EI) 높이는 방법 감성 지능이란? EI(Emotional Intelligence)는 감성 지능으로 자신 또는 타인의 감정을 인지하는 능력을 나타낸다. 과거에는 IQ(Intelligence Quotient)가 높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성공한다는 말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감성지능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고 있는 추세다. 감성 지수는 감성적인 원숙미와 상식, 즉 성격이나 인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개인의 감성적인 원숙미와 상식을 키우는 건 쉽지는 않다. 하지만 기억력을 갑자기 좋게 만든다거나, 사고력을 높인다거나, IQ를 몇 배로 키운다는가하는 일은 불가능한데 감성 지수는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 키울 수 있다. 감성 지능이 정말 멋진 이유는 전문가로 성공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삶 전체가 달라지는 요인이 된다는 점이다... 라이프 2023. 6. 9.
호흡기 질환 독감, 폐렴, 결핵, 천식 구분 방법 호흡기 질환은 환절기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면 많이 발생한다. 호흡기 질환으로는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폐렴이나 폐암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호흡기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자. 호흡기 질환 호흡기 기관은 기도, 기관지, 폐 허파 등을 말한다. 산소를 흡입하고 에너지 대사의 결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으로는 감기, 독감, 폐렴, 천식, 폐암 등이 있다. 감기 감기는 가장 흔한 호흡기 질환이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에 발생한다. 기침, 콧물, 목 통증, 두통 등 증상은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낫는다. '약을 먹으면 감기가 빨리 낫는다'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은 잘못된 상식이다. 약은 단지 증상을 완화시.. 건강 2023. 4. 7.
미세먼지와 폐암 국내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1위 암은 폐암이다. 그리고 따듯한 봄 날씨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인체에 유입된 미세먼지가 폐에 달라붙어 기침, 가래, 비염 같은 가벼운 병을 넘어 폐암까지도 유발한다. 특히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비흡연자 폐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암 전이 가능성도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폐암에 대해서 알아보자. 폐암 증상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마른기침, 객담(가래), 객혈, 가슴 통증, 쉰 목소리, 호흡 곤란 등이 있다. 폐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도 기침, 가래 등 감기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매우 어려운 암이다. 폐암 발생 원인 폐암의 경우 80%는 흡연으로 발생한다. 그렇다고 비흡연자라.. 건강 2023. 3. 31.
드라이버 300m 장타 치는 정찬민 선수 비법 정찬민(24) 선수는 2021년 스릭슨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라인투어에서 캐리로 300m를 날리는 장타자다. 정창민 선수의 드라이버 비결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상체와 하체 꼬임 정찬민 선수는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꼬임을 느끼면 장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상체와 하체의 꼬임 없이는 공을 절대 멀리 보낼 수 없다. 백스윙에서는 하체를 잡아놓은 상태에서 상체를 돌리고 다운스윙 때는 하체를 먼저 열어준다는 느낌으로 쳐야 한다. 백스윙의 크기보다는 상체와 하체의 꼬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손의 개입 줄이기 스윙 과정에서 꼬임을 느끼려면 손이 아닌 가슴을 돌려주면서 테이크어웨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상체의 꼬임이 만들어진다. 백스윙 이후에는 반대로 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손의 개.. 스포츠/골프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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